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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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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36회 작성일 22-12-1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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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원장 이은범

코로나19가 주춤해지기 시작한 4월 중순 사회적 거리두기의 완화와 관련된 정부 발표 중 정세균 국무총리가 “예전과 같은 일상으로는 상당히,
어쩌면 영원히 돌아갈 수 없을 지도 모른다"라고 했다.  상당히 많은 전문가들이 우려하듯이 세계적으로 대략 4천만 명의 사망자를 냈던
스페인 독감이 약 2년 간의 유행으로 종식된 것과는 다른 양상을 가 질 가능성이 있으며, 집단면역을 가지지 않는 현 상황에서는 코로나 19의
세계적 유행이 지속적으로 반복될 것이라는 예상이 합리적인 판단일 것이다.

역시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코 로나19 감염원 중 하나로 인식된 병의원의 이용이 지속적으로 감소될 것이고,
이로 인한 경영난으로 많은 의료기관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원격진료가 허용될 시 수도권의 대형 병원으로의 환자 쏠림이
가속화되어 지방 중소병원은 고사될 가능성도 높다. 원내감염이 발생한 요양시설은 많은 사상자를 낼 것이고 휴업 또는 폐업할 것이다.
병의원에서 입원한 환자뿐만 아니라 종사자들도 스스로 가 감염될 수 있고, 가족에게 전파시킬 수 있다는 공 포를 만성적으로 가지고 살아갈 수도 있다.
코로나19에 대한 치료제로 선택된 렘데시비르의 효과가 의심받으며, 백신 개발도 아직 시작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신종플루를 백신의 개발과 타미플루 라는 항바이러스제로 이겨냈듯이 코로나 19에 대한 백신 혹은 치료제가 개발된다면 현재의 공중보건위기
상황은 종료되겠지만, 백신의 개발 시기 뿐만 아니라 성공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에서 최악의 시나리오도 고려해야 한다.
다행히 대한민국의 코로나19에 대한 성공적 대처로 일일 발생환자가 10명대 이하로 떨어지고,
<사회 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5월 6일부터 전환되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는 매일 10만 명 가까운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소수지만 지속적으로 우리나라로 유입되고 있다. 코로나19가 잠시 주춤한 현 시점이 매우 중요하다
2차 대유행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가을까지 준비 해야할 것들이 많다.
비교적 늦게 코로나19의 대유행을 맞이했으면서 도, 전혀 준비하고 있지 않았던 국가들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잊으면 안된다.
마스크, 방호복, 소독제 등의 방역물자를 비축해야 하고, 음압격리실 및 인공호흡기, 에크모 등 의료시설 및 장비를 확보해야 한다.
사스, 메르스, 신종플루, 코로나19라는 반복되는 감 염성 질환의 위기 속에 살고 있는 우리는 <생활 속 거리두기> 혹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상당한 시기 동안 지속해야 할 것이고, 의료기관에서도 코로나 19로 인한 감염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 및 향 상 시켜야 할 것이다.

다가오는 따뜻한 날씨처럼 우리의 몸과 마음도 코로나로 얼어붙은 우 울함을 훌훌 떨쳐 버리고, 우리의 삶 어디에서든 예전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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